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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3일차
친구와 같이 지내고 있는 숙소에 조식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기껏해야 토스트 몇 조각에 쥬스나 우유 한잔 주겠지 하고 내려갔습니다. 이걸 어제는 왜 안먹었지 하고 굉장히 후회 했습니다. 직접 주방장들이 해주는데 왠만한 호텔식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우리나라 숙소들 반성해야 합니다. 밥을 다 먹고 또 대만 길거리를 구경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카메라는 2일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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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지내고 있는 숙소에 조식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기껏해야 토스트 몇 조각에 쥬스나 우유 한잔 주겠지 하고 내려갔습니다. 이걸 어제는 왜 안먹었지 하고 굉장히 후회 했습니다. 직접 주방장들이 해주는데 왠만한 호텔식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우리나라 숙소들 반성해야 합니다. 밥을 다 먹고 또 대만 길거리를 구경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카메라는 2일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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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가 부탁을 받아 사가야 하는 수제 누가 크레커거 있다며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6시쯤 호텔을 나섭니다. 카메라는 1일차와 마찬가지로 Fujifilm X-M5에 렌즈는 FUJION 27mm F2.8로 셋팅하고 나갔습니다. 섬이라 그런가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 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죄다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스쿠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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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남들에 비해 여향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 준비과정과 다녀온뒤의 뒷처리를 생각하면 도대체 뭐가 남는건가 싶어 현타가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친구가 모든 준비를 해주고 데려가 준다고 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친구 한명이 갑자기 자기 대만 여행갈건데 준비는 다 해줄테니 돈만 준비하라고 해서 바로 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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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의 대웅전 주변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산속에 있는 나머지 사찰까지 보고 알게 된 것인데 수덕사는 다른 대형 사찰들과 같은 테마파크형 사찰은 아닌 것 같고 수행을 위한 사찰인 듯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라고 생각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사찰 뒷쪽으로 길이 보였습니다. 같이 온 지인과 살살 올라가보기로 했는데 이때 뭔가 생각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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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불교이긴하지만 제사만 지낸다 뿐이지 특별히 절을 다닌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하면 교회나 성당보다는 절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촬영이 좀 자유롭고 색도 알록달록한 건물이 많아서입니다. 이번에는 수덕사라는 절을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갔습니다. 입구에 뭔가 가게나 식당이 많은데 규모로 보건데 절의 규모가 꽤 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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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어디앤가도 써놨던것 같은데 동네에 있는 거의 유일한 문화재가 자리한 곳이랄까요? 산책삼아 한달에 한두번씩 산책삼아 들리곤 합니다. 춥긴 춥나봅니다. 옥천암 앞 개천이 얼었습니다. 4개월만 있으면 부처님 오신날인데 그때 재활용을 하려고 하는지 아직까지 행사 연등이 붙어 있습니다. 절의 규모는 전체적으로 아담합니다. 북치는 곳인데 장식이 아니라 아침마다 기도할때 진짜 스님들이 북을 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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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 차를 방치해두고 약 2주가 지났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주말까지 너무 바빠서 2주가 넘도록 차에 시동도 못걸었습니다. 여름이면 모르겠는데 겨울에는 배터리 방전 때문에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차를가지고 나가는데 이번에는 그럴 시간 조차 없었습니다. 내려가서 차 근처에 갔는데 귀가 안내려갑니다. 키를 가지고 차 근처에 서면 웰컴 퍼포먼스로 사이드 미러가 내려가야 하는데 움직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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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은행나무길이 유명하여 출사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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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안개 때문에 일교차가 큰날은 저수지의 신비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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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넓은 수타사에 단풍구경을 하러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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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에서 운영하는 농촌을 테마로 한 공원인데 가을 단풍과 은행나무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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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가득한 날 일출 보러간 정동진은 생각보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