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전기 마사지기 절대 사면 안됨

가정용 전기 마사지기 절대 사면 안됨

뒷목이 자주 굳어서 마사지기 비슷한걸 좀 사보려고 쿠팡 쇼핑 중 신기한걸 발견해서 낼름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저 스티커같은걸로 피부에 붙일 수 있는 전기 마사지는 몇번 쓰지 않아도 피부의 기름이 뭍어서인지 사용을 못합니다.

물로 행궈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데 얼마 못갑니다.

그럼 저 부황 고무 같은건 괜찮은가.....피부의 굴곡에 딱 맞아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소용없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구지구지 피부에 부착하고 작동을 하면 조악한 전류로 인해서 살만 떨리지 근육까지 그 전기가 도달하지 않습니다.

의료원에서 사용하는 전기마사지기가 괜히 큰게 아닙니다.

한 1년정도 꾸역꾸역 써봤는데 결국 재활용쓰래기로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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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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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지내고 있는 숙소에 조식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기껏해야 토스트 몇 조각에 쥬스나 우유 한잔 주겠지 하고 내려갔습니다. 이걸 어제는 왜 안먹었지 하고 굉장히 후회 했습니다. 직접 주방장들이 해주는데 왠만한 호텔식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우리나라 숙소들 반성해야 합니다. 밥을 다 먹고 또 대만 길거리를 구경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카메라는 2일차와

By HyunHo
대만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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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가 부탁을 받아 사가야 하는 수제 누가 크레커거 있다며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6시쯤 호텔을 나섭니다. 카메라는 1일차와 마찬가지로 Fujifilm X-M5에 렌즈는 FUJION 27mm F2.8로 셋팅하고 나갔습니다. 섬이라 그런가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 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죄다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스쿠터가

By HyunHo
불광천 은평 마중 벚꽃

불광천 은평 마중 벚꽃

제가 살고 있는 은평구의 불광천이 벚꽃명소중에 하나가 되면서 구지 다른데 벚꽃을 안보러가도 좋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이상기후 때문인지 벚꽃이 예상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했을때 구경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직장인이 그런 시간을 일일히 맞출수가 없어서 어중간하게 핀것은 알지만 불광천으로 발걸음을 향해 보았습니다. 카메라는 간만에 X-T50에 16-50mm F2.8-4.8을

By HyunHo
대만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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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남들에 비해 여향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 준비과정과 다녀온뒤의 뒷처리를 생각하면 도대체 뭐가 남는건가 싶어 현타가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친구가 모든 준비를 해주고 데려가 준다고 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친구 한명이 갑자기 자기 대만 여행갈건데 준비는 다 해줄테니 돈만 준비하라고 해서 바로 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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