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려먹는 회사 점심

회사문화가 좀 자유로운쪽에 속하는데 점심 문화가 특히 그렇습니다.
해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해먹을 수 있도록 주방까지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팀원이 해준 파스타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직접 해온 비법소스를 넣었다고 하는데 시큼한맛과 감칠맛이 더해 굉장히 맛이 있습니다.
일단 메뉴명은 냉파스타라고 합니다.

어울리지는 않지만 회사 냉장고에 어묵꼬치가 한봉지 있어서 생각난김에 꺼내서 조리해보았습니다.
사실 이쪽은 특별한 비법이 없다고 하더라도 맛이 없기 힘듭니다.
X-M5 구매 후 이것저것 재미진 생활형 촬영을 하고 있는데 색감들이 너무 맛있게 나온것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